골든블루-한국청년회의소, 미래세대 안전 위한 사회공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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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한국청년회의소, 미래세대 안전 위한 사회공헌 맞손

비즈니스플러스 2025-01-20 11:0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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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는 범죄예방과 아동보호를 주요 목표로 삼아 한국청년회의소와 사회공헌 협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와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청년회의소 제75대 문관백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회장을 지낸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2015년 첫 협약 이후 전국 규모 캠페인과 지역사회 안전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해왔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올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슬로건 아래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은 3월부터 전국 303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AI(인공 지능) 기술 발달로 인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예방법과 대처 방안을 알릴 방침이다.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은 4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실제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문관백 중앙회장은 "골든블루의 지원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부회장은 "청년들은 언제나 사회 문제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과 해결 의지를 보여왔다"며 "디지털 범죄 예방과 아동 보호라는 시의성 있는 과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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