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강화 위해 집행간부·본부장 대상 경영협약 체결
[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의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신년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집행간부 및 본부장들이 경영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이번 회의에는 장종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대·내외 경제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실중심의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집행간부 및 본부장을 대상으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각 부문의 세부 달성목표를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더 높게 날아오르는 극복의 파트너’가 되자는 전략적 방향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함께 극복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층 도약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변동성이 커진 환경에서도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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