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가 식품산업 시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서 대표가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적 책임 실천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21년 천안 2공장을 설립하고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과 스마트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식품 제조 역량을 구축했다. 또 친환경 패키지와 무균 팩 제조공정을 도입해 고품질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표시와 광고 기준을 준수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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