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66년 전통 '경기떡집'과 설 선물세트 3종 한정 판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서울 3대 떡집'으로 유명한 경기떡집과 협업한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선물세트는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경기떡집의 대표 메뉴들과 진로 브랜드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 3종 모두 500개 한정 물량으로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진로 파랑 두꺼비 선물세트'는 파랑 두꺼비 피규어와 소주잔, 경기떡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이티떡'으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망원동본점과 남양주점, 롯데백화점본점, 강남점, 분당점, 미아점 등 6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로 분홍 두꺼비 선물세트'는 분홍 두꺼비 피규어와 소주잔, 약과, 쫀드기를 담았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375㎖ 1병과 전용잔, 십리향 세트 2호, 3호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망원동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설에는 더욱 풍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경기떡집과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며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 층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