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3800억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重 ‘3800억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이뉴스투데이 2025-01-20 10:21:00 신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LNG운반선의 수주잔고가 84척, 191억불에 달해 LNG운반선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Top-tier)임을 보여줬다"며 "올해에도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