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도미노피자는 서울 도봉구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한다’는 굿윌스토어의 운영 취지에 공감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파티카는 즉석에서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푸드트럭으로 지난 2008년 10월 출범한 이후 전국 곳곳에서 피자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파티카와 함께 한빛부대와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등을 방문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파티카를 통해 전국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찾아가 따뜻한 피자와 응원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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