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민정SNS
이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아들이 속한 농구부가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세레머니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민정은 “문경 유소년배 농구대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라며 아들의 농구 대회를 직관하며 애정을 뽐냈다.
이민정의 아들은 올해 만 9세로, 현재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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