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냉동 샌드위치 '베키아에누보'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2020년 출시 이후 연평균 126%의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바질토마토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갈릭 스크램블 토스트 샌드위치'다. 바질토마토치즈 치아바타는 올리브 치아바타 번에 바질페스토와 선드라이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갈릭스크램블 토스트는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 식빵에 달걀 스크램블과 햄, 치즈, 갈릭소스를 더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과 간편 조리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종류의 빵과 재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입맛을 만족시키며 국내 냉동 샌드위치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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