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18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상지리츠빌8차’ 42B평(125.84㎡)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2월 19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9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1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19차’ 35A평(107.01㎡) 타입 10층 매물은 지난 11월 29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원 오른 32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지난해 7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242세대 규모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미켈란쉐르빌’ 72평(194.81㎡) 타입 20층 매물은 지난 12월 18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7000만원 뛴 2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지난해 7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803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