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설날을 앞두고 초절정 인기를 자랑했다.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1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5,280,235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9,303,396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6,218,562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과 박성온은 각각 5,730,649표와 4,738,65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 손태진, 7위 강문경, 8위 김용빈, 9위 송가인, 10위 박지현이 뒤를 이었다.
여자가수로 송가인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가 19위에 위치했다.
특히, '현역가왕2'와 '미스터트롯3'에 출연 중인 송민준, 강문경, 김용빈, 춘길, 에녹, 김수찬, 손빈아 등이 TOP20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번 1월 3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송민준 △ 박성온 △ 손태진 △ 강문경 △ 김용빈 △ 송가인 △ 박지현 △ 박서진 △ 김희재 △ 이찬원 △ 춘길 △ 영탁 △ 에녹 △ 김수찬 △ 신성 △ 홍자 △ 손빈아
한편, 지난 1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박성온, 무룡은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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