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39분께 광주 역동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연기흡입에 따른 경상 외에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19분께 진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자세한 화재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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