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속 다 비칠 듯 얇은 원피스에 토끼 귀 모자라니…요염 버니걸 변신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가 섹시 토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프리지아가 자신의 SNS에 "꺄 나도 드디어 20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반짝이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는 토끼 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몸으로 유려한 S라인 자태를 뽐낸 프리지아는 인간 토끼다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다른 유혹", "인간 토끼 그 자체", "너무 예쁘다", "핑크핑크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 2023년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