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갓세븐, 티저에서부터 흘러 넘치는 완전체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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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갓세븐, 티저에서부터 흘러 넘치는 완전체 시너지

메디먼트뉴스 2025-01-20 06:4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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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갓세븐은 컴백에 앞서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의 타이틀곡 '파이톤(PYTH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눈밭에 누워 천진난만함과 멤버들 간의 우정을 드러내거나, 블랙 슈트 착장과 마이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한껏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출 또한 눈길을 끈다. 영상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백색의 화려한 조명과 효과, 속도감 있게 전환되는 장면들은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퍼포먼스의 일부를 삽입한 후에는 장면 전환 속도를 늦추어 뮤직비디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거울에 글씨를 적는 장면, 흩날리는 눈 속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 등은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던 조명 활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멤버들의 실루엣 위로 등장하는 '윈터 헵타곤' 로고를 강조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파이톤'은 뱀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멤버들이 레코딩 디렉팅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중독적인 힙합 비트와 팝스러운 멜로디로 갓세븐의 성숙한 매력을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과 타이틀곡 ‘파이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내달 1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ESTFEST'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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