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한 여배우 甲…김종국도 인정 "강소라, 동기부여" (짐종국)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종국이 꾸준한 관리를 하는 강소라를 칭찬했다.

19일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여배우의 최애 유튜버... (Feat. 강소라, 최한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종국은 "(오늘 게스트는) 여배우분이시다. 이 분이 정말 (운동에) 찐이라고 한다"며 강소라를 소개했다. 앞서 강소라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나가고 싶은 채널이 '짐종국'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운동에 진심이라는 강소라는 "여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 대여섯 번을 하다가 가을 되니까 좀 노출빈도가 줄어든다. 7, 8개월 째 되니까 운태기(운동 권태기)가 와서 발이 무겁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거기서부터 제가 정정을 드려야 될 거 같다"며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운동을 꺾어야 된다. 겨울 동안 우리가 (몸을) 가리지만 다음을 위해서 또 해야 된다. 그래서 항상 운동선수들도 동계훈련을 열심히 한다. 운동은 겨울에 열심히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짐종국'을 보게 된 계기에 대해 강소라는 "집에서 홈트 할 때 전 파이팅 없을 때 보게 되면 힘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강소라 씨가 또 유명한 게 예전에 체중 많이 나가셨다가 완전 환골탈태한 연예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주셨다"며 "운동은 반짝 예쁜 몸을 만드는 거는 누구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게 꾸준한게 진짜 어렵다"고 강소라를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이유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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