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잠깐만, 너 이 여자가 그렇게.." 지예은 중간에 두고 발생한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급발진' 호통 사태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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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잠깐만, 너 이 여자가 그렇게.." 지예은 중간에 두고 발생한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급발진' 호통 사태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5-01-20 01:1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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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지예은을 질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36회에는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는 전소민과 함께 최다니엘, 운동선수 김하윤, 박혜정이 함께 출연했다.

전소민, 지예은에 질투심 폭발 "양세찬, 너 이 여자가 그렇게.."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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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세찬은 '피지컬 퀴즈'를 하던 중 "난 지예은이랑 할게!"라고 외쳤다. 이때 전소민은 "야, 잠깐만! '어 나는 지예은이랑 할게' 이게, 진짜 어이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방송에서 보니까 엄청나게 잘해주더라고, 예은이한테. 너 이 여자가 그렇게 좋아? 너 이 여자가.."라고 추궁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질투할 걸 해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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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양세찬에게 질투심을 느낀 전소민의 모습에 폭소했다. 이들은 "전소민 질투 폭발했네요", "이 여자가 그렇게 좋냐니ㅋㅋㅋ", "역시 양세찬, 전소민 케미가 제일 재밌다", "전소민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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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SNL' 팬, 지예은 만나고 싶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소민은 오프닝에서 지예은에게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나도 인사 좀 하자. 잘 지냈냐"라고 인사했고, 유재석은 "진짜 소민이도 (하차하고) 1년 조금 넘기지 않았나. 원래 게스트분이 있었는데 급하게 조율해서 신기한 조합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소민은 지예은을 보며 "아니 근데, 키가 엄청 크시다"라며 "진짜 만나보고 싶었다. 내가 'SNL' 팬이다. 너무 귀엽다"라고 인사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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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강훈이 출연하고 있으며, 평균 약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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