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엔믹스, 아일릿, NCT 드림까지.." '뉴스데스크' 김수지, MBC 아나운서 외에 가지고 있다는 '두 번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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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엔믹스, 아일릿, NCT 드림까지.." '뉴스데스크' 김수지, MBC 아나운서 외에 가지고 있다는 '두 번째 직업'

뉴스클립 2025-01-19 22:3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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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지 아나운서의 두 번째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0회에는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고 있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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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C 전현무는 김수지를 소개하며 "김수지 아나운서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오상진에게도 전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좋은 후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수지는 작사가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레드벨벳, 엔믹스, 엔시티 드림의 곡을 작사했다"라고 알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지는 MBC의 브랜드송까지 작사했다며 "MBC는 외부 활동에 유연하다. 작사의 경우, '지원하는 가수의 작사에 참여한다'라고 올리면, 회사의 명예와 업무에 저촉되지 않으면 허가해 주는 편이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KBS 출신 전현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가 "프리는 안 해도 되겠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봐야 하지 않냐"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김수지 아나운서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아이돌 작사가 일까지 하신다니", "김수지 아나운서 만능 캐릭터네요", "다재다능한 아나운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지 "중학생 때 소설 2,400부 완판"

그런가 하면 이날 김수지 아나운서는 책 출판 이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국 2팀장인 전종환 아나운서는 김수지가 지난해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된 것을 언급하며 "(아나운서와 앵커까지) 일종의 투잡일 수 있다. 업무 특징 상 앵커의 경우 상당 시간을 보도국에 가있게 된다. 거기다 얼마 전에는 책까지 냈다"라고 김수지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수지는 "중학생 때 인터넷 소설을 출판했다"라며 이미 작가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김수지는 "아이돌 가수인 주인공이 학교에서 팬을 만나며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의 '얼짱 클럽'이라는 소설을 2,400부 완판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는 "앵커와 상반된 재능이 있다"라며 놀라워했고, 김수지는 "좀 감성적인 글을 선호해서 뉴스에도 감성을 담아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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