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이 '그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멈춘다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가 보도했다.
CBS는 현지시간 18일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부터 취임식 사이 몇주동안 2기 행정부 출범을 준비하며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수주 동안 일어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12명 이상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CBS는 트럼프 당선인이 "농담을 했다. 모두가 저를 혼란스럽다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세요"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이렇게 말했다"며 "그는 '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는 것을 멈춘다면' 한국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됐고,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내란 혐의로 체포,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차은경 부장판사)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돼 헌정사 최초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2시부터 47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취임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커머스갤러리 신교근 기자 / cmcglr@cmcg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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