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프란 가르사아' 역대급 폭로 터져 난리난 근황? 인플루언서 그라베센의 폭로... (+여친 결별, 여친 어머니, 등번호,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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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프란 가르사아' 역대급 폭로 터져 난리난 근황? 인플루언서 그라베센의 폭로... (+여친 결별, 여친 어머니, 등번호, 키)

살구뉴스 2025-01-19 20:5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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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프란 가르시아(24)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 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팔로워 3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그라베센의 SNS 게시글을 통해 알려졌으며, 현재 스페인 매체들도 이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라베센의 폭로: 전 여친 어머니와 연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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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만 15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그라베센은 1월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프란 가르시아의 새 여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프란은 전 여자친구 에스텔라 라마와 3년간 연애했지만 최근 결별했고, 이제 에스텔라의 어머니와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일부 언론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것은 문제가 될 행동이 아니지만, 상대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라는 점에서 윤리적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브라질 축구 스타 헐크의 사례와도 비교되고 있습니다. 헐크는 전 아내와 이혼 후, 아내의 조카와 재혼하며 큰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전통적 가치관을 가진 팬들과 대중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제로, 프란 가르시아의 상황 또한 비판과 옹호가 혼재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란 가르시아의 축구 경력: 실력으로 인정받은 레프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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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활약

프란 가르시아는 1999년생 스페인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 시스템인 카스티야(2군)를 거쳐 2018년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라요 바예카노로 임대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의 라리가 승격에 기여했습니다. 바예카노에서 2시즌 동안 라리가에서 활약하며 약 3000분 이상을 소화했고, 이를 지켜본 레알 마드리드는 2022-23 시즌 종료 후 그를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활약

친정팀으로 복귀한 프란 가르시아는 2023-24 시즌부터 레알 1군 멤버로 활약하며,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32경기(1778분 출전)에서 1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챔피언스리그우승에 기여하며 팀의 3관왕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그는 페를랑 멘디와의 포지션 경쟁 속에서 22경기에 출전(1147분 소화)하며 레알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팬들의 반응: 엇갈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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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호 의견: 일부 팬들은 “연애는 개인의 선택”이라며 프란 가르시아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 비판 의견: 반면, “윤리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비판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특히,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라는 관계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프란 가르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현재까지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은 그의 사생활 논란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으며, 구단의 태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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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가르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온 재능 있는 선수로, 이번 연애 논란이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축구 팬들은 논란을 딛고 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그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르시아와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그리고 축구 팬들의 시선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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