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조명 아래서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블랙 크롭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크롭탑에는 꽃 모양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레깅스는 그녀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한층 부각시켰다.
운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필라테스를 통해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유연성이 돋보인다.
야노 시호는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SNS를 통해 팬들은 그녀의 운동 루틴과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블랙의 심플한 착장과 함께 과감한 포즈를 소화하는 야노 시호는 필라테스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운동복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단순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의상 선택은 운동복에서도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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