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58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고시원 일부가 타고 고시원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 불이 난지 20여분만인 오후 7시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고시원 4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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