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무슨’ 결국 김민재와 계속 호흡 맞춘다!...“4년 계약 합의 근접, 약간의 차이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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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무슨’ 결국 김민재와 계속 호흡 맞춘다!...“4년 계약 합의 근접, 약간의 차이만 남아”

인터풋볼 2025-01-19 1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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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데이비스와 새 계약에 대한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성장해 2018-19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그는 뮌헨 유니폼을 입은 뒤 측면 공격수에서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뮌헨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지난 시즌부터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뮌헨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데이비스가 연봉으로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원한다. 뮌헨은 이렇게 높은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의 에이전트인 닉 후세도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그는 많은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스와 계약하고 싶은 구단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를 가지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상황은 계약 바뀌었다. 지난 12월 독일 “바바리안풋볼’은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스와 계약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근접한 상황에서 50대 50으로 바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적어도 1월까지 데이비스의 최종 답변을 원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다른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 데이비스가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의 미래는 어느 정도 봉인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엔 데이비스가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뮌헨과 데이비스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데이비스 측이 높은 수준의 급여를 요구했고, 뮌헨은 이에 분노했다는 이야기였다.

매체는 “데이비스 측은 현재 거액의 계약 보너스를 포함해 총 2,000만 유로(약 299억 원)가 훨씬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의 요구가 계속 과도하게 높을 경우 뮌헨이 먼저 계약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베재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잔류가 유력하다. ‘디 애슬레틱’은 “몇 달간의 협상 끝에 뮌헨과 데이비스는 4년 계약에 대해 약간의 차이만 남았다. 여러 구단이 그를 기다리고 있지만, 잔류하는 쪽으로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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