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줄 사람도 없어"…조청치→최동석·강재준, 쏟아지는 사칭계정 '몸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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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 사람도 없어"…조청치→최동석·강재준, 쏟아지는 사칭계정 '몸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1-19 17:5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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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조정치와 방송인 최동석이 사칭 계정의 존재를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조정치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사칭 계정이 생겨서 DM을 열심히 보내고 있네요. 무시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쟤는 사람 잘못 고른것이, 저는 인덕을 쌓지 못해 돈꿔줄 사람이 없답니다…‘아니다! 나는 꿔 줄수 있다!!’ 라고 생각 드시는 분은 저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지금 계정으로 DM 부탁 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주의할 것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정치의 사칭 계정에 '여러분이 제 가장 크고 열렬한 팬인 듯해서, 저는 이 비공개 페이지를 만들어서 제 팬 중 일부와 일대일로 대화하고, 그들을 알아가고, 그들이 제 작품과 지난 몇 년간의 업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라는 DM를 보낸 게 캡처되어 있다. 



이어 최동석 또한 자신의 계정에 "요즘 저를 사칭하는 계정에 많네요. 거의 맹리 한 번은 신고하는 거 같아요.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강재준 역시 이날 "사칭계정입니다. 신고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계정 소개란에는 "팬들이 실제로 글을 쓰고 나와 소통할 수 있는 내 팬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사칭 계정 대부분이 다소 허술한 한국어로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연예인들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온라인 범죄를 유도하려는 사칭 계정의 존재를 발견 후 꾸준히 경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조정치, 최동석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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