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공동 3위' 최성모, 예선 1위 허훈 꺾었다…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예선 공동 3위' 최성모, 예선 1위 허훈 꺾었다…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우승

한스경제 2025-01-19 14:59:05 신고

3줄요약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최성모. /KBL 제공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최성모. /KBL 제공

[부산=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최성모가 생애 첫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성모는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26점을 기록하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최성모는 삼성 구단 사상 첫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로 기록됐다.

이번 3점슛 콘테스트는 70초 내 5개 구역과 딥쓰리존 2개 구역을 포함한 7개 구역에서 슛을 시도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성모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23점으로 부산 KCC 이근휘와 함께 총 14명의 선수 중 공동 3위로 결선행 막차를 탔다. 결선 1위는 31점을 올린 수원 KT의 간판 허훈이었다.

하지만 본선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최성모였다. 예선에서 예열을 마친 최성모는 결선에서 날카로운 3점슛 감각으로 결국 우승 상금을 따냈다. 최성모는 올 시즌에도 평균 10.1 득점에 3점슛 성공률 37.8%로 맹활약 중이다.

2위는 21점을 올린 이근휘였다. 예선 1위 허훈은 13점으로 3위에 머물렀고, 4위는 11점을 기록한 창원 LG 양준석이 위치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