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구속 이후 "서부지법 난동사태, 사법부 파괴 행위...용납 못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尹구속 이후 "서부지법 난동사태, 사법부 파괴 행위...용납 못해"

아주경제 2025-01-19 12:10:05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늘 새벽에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는 사법부 체계를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국가가 해야 할 일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며 "첫째는 국가 공동체 전체를 지켜내는 안전보장, 두 번째는 국가 공동체 내에 합리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것, 세 번째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같이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우리가 겪는 이 혼란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진통이라고 본다"며 "지금의 혼란상도 위대한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할 것이고, 그 결과로 새로운 희망이 있는 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언제나 위기를 이겨왔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국민에게서 나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 저력으로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참 안타깝기 이를 때 없는 일이지만, 이 고통조차도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쓰여질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