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국립공원 112개 주차장 무료…민간 운영 9곳은 유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설연휴 국립공원 112개 주차장 무료…민간 운영 9곳은 유료

연합뉴스 2025-01-19 12:00:02 신고

3줄요약

환경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시행…과대포장 집중 단속

환경부 환경부

[환경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번 설 연휴 전국 국립공원 112개 주차장에 무료로 차를 댈 수 있다.

환경부는 오는 25∼30일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112곳의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단 민간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주차장(9곳)은 요금을 받는다.

환경부는 연휴 직전일인 24일까지 전국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을 점검·정비하고 연휴 때는 충전기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는 헬프데스크(☎ 1661-9408) 인력을 평소보다 늘려 운영한다.

또 고속도로휴게소 중 전기차 충전기가 부족한 익산휴게소(상행)와 처인휴게소(상·하행)에는 이동형 충전기를 배치한다.

환경부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도 시행한다.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일을 공지하고 재활용폐기물이 적체되지 않도록 선별장에 여유 공간을 미리 확보한다.

고속도로와 국립공원 탐방로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설 선물 세트 등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벌인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도 하며 25∼30일에는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 128)를 운영한다. 환경오염행위는 각 지자체 당직실에도 신고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선착순으로 3천명에게 그린카드 에코머니포인트를 2배 금액(5천점→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온누리상품권 교환은 그린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jylee2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