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속] 김건희 면회 올까..."이번주 중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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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구속] 김건희 면회 올까..."이번주 중 가능성 높아"

내외일보 2025-01-19 10: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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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0월 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10.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0월 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10.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으로 김건희 여사의 면회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2시 50분에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미결수 신분으로 구치소 입소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가 수용될 서울구치소 내 3평 남짓한 독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전담 교도관이 지정되어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구치소의 미결수 면회가족과 지인에게 하루 1회, 10분만 허용된다. 대통령의 신분을 고려해 일반 접견실이 아닌 특별 접견실에서 교정공무원의 입회 하에 면회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김 여사가 면회를 할 경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까지 경호를 받으며 이동할 것이다. 여전히 대통령 배우자로서 경호와 경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속 후 별도의 공간에서 가족과 면회를 가졌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변호인 외에는 면회를 받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이 2018년 3월 22일 구속된 뒤 가족과 면회를 한 시점을 고려하면, 김 여사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면회를 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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