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예비 신랑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동주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촬영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함께 캐주얼한 커플룩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키가 183~184cm로 훤칠하고, 배려심 많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번 결혼으로 서동주는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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