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F1 4연속 챔피언 M. 페르스타펜에 1조7,758억 제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애스턴마틴, F1 4연속 챔피언 M. 페르스타펜에 1조7,758억 제시?

오토레이싱 2025-01-19 09:29:09 신고

3줄요약

애스턴마틴이 4연속 F1 월드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을 영입하려 10억 파운드(약 1조7,758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막스 페르스타펜. 사진=FIA
막스 페르스타펜. 사진=FIA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최초 보도한 이 기사는 애스턴마틴이 페르스타펜에게 팀의 지분을 포함한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보도가 나온 후 애스턴마틴은 이를 단호하게 부정했다.

데일리 메일은 “애스턴마틴이 페르스타펜 영입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고, 팀의 커머셜 디렉터 제퍼슨 슬랙이 스폰서 영입의 세일즈 포인트로 이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계약은 세계적으로 기록될 계약금 패키지로 페르스타펜에게 10억 파운드(약 1조7,758억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터스포트닷컴’은 이 같은 기사가 보도된 배경으로 애스턴마틴이 2026년부터 혼다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니징 테크니컬 파트너로 전설의 디자이너로 꼽히는 애드리안 뉴이와 계약한 것이 배경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팀은 지난 2시즌 연속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5위를 했지만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뉴이를 영입하고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챔피언십 타이틀 획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아서다. 그 정점에 페르스타펜이 있는 것.  

한편 ‘모터스포트닷컴’은 페르스타펜이 2028년까지 레드불과 계약을 맺고 있어 그가 가까운 미래에 애스턴마틴과 인연을 맺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