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가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 1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라며 "엄마와 함께한 따뜻하고 유익했던 시간. MBC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S라인 자태를 과시하는 모습이지만, 엄마와 함께 있는 사진에서는 평범한 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그의 지인들은 한 마디씩 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먼저 조정민은 "마지막 사진 엄마 잔소리하시고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있는 수지"라고 말했고, 박기량은 "너 왜 귀 닫고 있니"라며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그의 지인은 "어머니 오랜만이다 그대로시네"라며 뭉클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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