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회원들의 칭찬과 만족이 가득한 분위기는 이 사장과 직원들 노력 덕분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 지속적인 현장 소통으로 단기간에 많은 변화에 감사를 표해…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은 새로운 시선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신규 고객들로 새롭게 협의체를 구성하였고, 올해 첫 번째로 오남체육문화센터(이하 오남센터) 상반기 동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사장과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손정자 의원, 동호회 회원 3명 등 총 6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년도 하반기 건의 사항인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시민 참여 심폐소생술 확대 요청을 수용하여, 이를 매월 실시로 변경하고 전 센터로 확대 시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다목적체육관 축구 골망 교체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기되었으며, 이 사장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즉시 개선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호회 회원들은 “오남센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줘서 늘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오남센터 동호회 회원분들의 칭찬과 만족을 이끌어낸 것은 이 사장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고, 손정자 의원은 “이 사장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으로 짧은 기간 동안 공사가 많이 변화했다”라며, 칭찬을 가득 전했다.
이 사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공사의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고, 그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라며, “올해도 신규 회원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고객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 사장은 오남센터를 방문하여 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심한 점검과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오남역을 방문하여 교대 근무로 자주 만나지 못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