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2025년을 맞아 ESG 경영과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환경보호, 창의력 개발, 진로 설계 지원 등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성을 높이다
군포시 청소년재단은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마련하며,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 NGO와의 협력을 통해 군포시만의 특화된 ESG 실천 모델을 구축한다.
김덕희 대표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ESG 경영은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라고 말했다.
■ 문화체육사업, 청소년과 시민의 활력을 더하다
2025년 문화체육사업은 경기트라이애슬론(체육 3종 경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체력 증진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영,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생존수영 ▲방학특강 체육강좌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존수영은 수상 안전과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방학특강은 여가를 활용해 신체 활동과 자기계발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문화체육사업은 청소년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발명창의력교실, 창의력을 키우는 미래 설계
발명창의력교실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 꿈디딤, 초등학교 6학년의 진로를 준비하다
‘꿈디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며, 학령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진로포트폴리오 작성과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김 대표는 “꿈디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입니다. 재단은 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군포시 청소년재단,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으로
2025년 군포시 청소년재단은 ESG 경영과 다양한 혁신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보호와 창의력 개발,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사업은 군포시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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