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새 시리즈에 대한 흔한 오해
Q: 새 시리즈 후속작 안내요? 완결 안냄?
A: 아니 난 새 시리즈 미완결이라고 한 적 없어;;
실제로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는 자체적인 완결성이 있고,
둘 모두 세계관의 끝으로 봐도 무리가 없음.
의외로 두 작품 모두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고, 이후 세상이 이렇게 저렇게 변해갈거다’ 라는걸 직간접적으로 알려주며 결말을 맺기 때문.
또한 이영도 작가는
<시하와 칸타의 장>
<오버 더 초이스>
등의 신작을 꾸준히 발표하며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뭐 지금은 시하~ 이후 4년동안 다시 공백기이긴 하지만.
그러니 “새 시리즈 완결해주세요!”는 부적절하며
“암튼 새 시리즈 후속작 내주세요 제발ㅠㅠ” 이 적절하다.
…..
암튼 새 시리즈 후속작 내주세요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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