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야구계 전설이자 해설위원인 노총각 박재홍이 심현섭에게 연애 코칭을 받았다.
2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 등장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이상형과 보유 재산 등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박재홍은 망설이면서도 올림픽 메달 연금과 주식, 부동산, N억대 현금 재산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인 박재홍은 은퇴 후 100억대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올림픽 메달 연금 + 주식 + 부동산 + N억대 현금 = 100억대 재산
박재홍도 FA로 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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