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님이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00회에는 4천만 뷰의 사나이, '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님이 사연자로 출연한다.
'정해인 닮은꼴' 사장님, 방송 출연.. '고민' 깜짝 고백
사연자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24년 겨울부터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붕어빵 장사를 시작하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기 시작했으며, 영상을 본 사람들이 "배우 정해인 닮았다"라고 말하며 이슈 몰이가 되었다고. 사연자는 누적 조회수만 4천만 뷰를 달성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연자를 본 이경규는 "당신을 보고?! 정해인을?!"이라고 놀라더니, 이내 "붕어빵 굽는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칭찬했다. 사연자는 현재 장사를 안 하고 있지만, 본업을 유지하며 사업을 넓혀야 할지, 원래 관심이 있던 연예인이라는 꿈에 적극적으로 도전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한 우물만 파도 쉽지 않다"라고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직장 상사의 애착 인형이 되었다는 개그맨 이윤석과 이혼 전문 이인철 변호사 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300회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님의 방송 출연에 많은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연예계 진출 하시는 건가요", "사장님 진짜 잘생겼다", "원래 모델 출신이었군요", "정말 정해인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물어보살', 신통방통 고민 해결 예능 프로그램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점집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출연진 서장훈, 이수근이 보통 존댓말이 아닌 반말투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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