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논란' 구혜선 "문의 폭주하는데 보세 1만원짜리…비싸게 사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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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논란' 구혜선 "문의 폭주하는데 보세 1만원짜리…비싸게 사지 말길"

경기연합신문 2025-01-17 23: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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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뉴스1에 따르면 배우 구혜선이 '라디오스타'에서 썼던 모자에 대한 정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비싸게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17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디오스타'에서 착용한 모자는 작년 '백반기행'에서도 착용했던 모자"라며 "모자 가격과 정보 문의가 폭주하는 데다가 인터넷에 벌써 상품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랜드는 따로 없으니 주의하시고 저는 1만 원대에 구입한 거라 너무 비싼 가격에 구매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구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구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구혜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나 머리를 못 감았다"며 "그래서 모자를 썼다"고 얘기했다. 이어 "PD님이 모자를 벗고 촬영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못 벗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누리꾼 사이에서 제작진의 만류에도 기어코 모자를 쓰고 나온 구혜선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자, 구혜선은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내 자유"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런 지적도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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