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31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던 20, 30대 2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대 A 씨가 스키장 자체 구급차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0대 남성 B 씨도 손목과 발목을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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