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도시락과 본우리반상은 오는 23~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을 시작으로 23년간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본아이에프는 현재 전국 가맹점 2211개를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별 부스에서 창업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점주에게는 창업 비용에 대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도시락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신규 인테리어 컨셉을 소개한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집밥’이라는 슬로건 아래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을 구성, 배달 이용 고객을 넘어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까지 고객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피스와 병원, 역사 등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해 온 본우리반상은 최근 로드샵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로드샵 1호점인 ‘김포풍무점’에 이어 ‘노량진점’, ‘인천구월점’ 등을 열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한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본도시락∙본우리반상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창업 안내, 전문가와의 창업 상담은 물론 현장 계약 특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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