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폐전자제품 재활용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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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폐전자제품 재활용 ‘환경부 장관상’ 수상

폴리뉴스 2025-01-17 16:50:17 신고

'2024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 중인 이병화 환경부 차관(왼쪽)과 CJ CGV 황재현 전략지원담당(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 CGV]
'2024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 중인 이병화 환경부 차관(왼쪽)과 CJ CGV 황재현 전략지원담당(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 CGV]

[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CJ CGV는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 민간기업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이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쓰지 않는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재활용 수익금은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우수 기관과 기업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2024년에는 38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공기관 10개, 민간기업 10개가 선정됐다.

CJ CGV는 7715kg의 폐전기, 전자제품 기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자원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CGV본사와 전국 직영점에서 나온 폐전기,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했다. 지난해 11월 26일에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기념해 구성원 개개인이 사용하다 고장난 중소형 전자제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CJ CGV는 폐전자제품 기부 외에도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극장에서 버려지거나 교체되는 폐스크린을 새활용하는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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