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런닝맨'에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 스포츠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라는 독특한 이름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팀원 중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투표를 통해 긴장감을 더한다. 팀원 간의 신뢰와 배신이 오가는 흥미진진한 게임이 예상된다.
특히, 1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온 전소민은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림픽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번 레이스는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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