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의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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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의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

더포스트 2025-01-17 16: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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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_연립동 조감도

대전시가민선8기100대핵심과제중하나인‘보문산권역산림복지·휴양단지조성사업’추진의첫발을내딛게됐다.

대전시는산림청에서국유림위원회,중앙산지관리위원회등전문가의심의를거쳐17일보문산권역산림복지·휴양단지에대한자연휴양림지정고시를했다고밝혔다.

시는2022년전국최고시설의산림휴양단지조성을목표로2022년에보문산권역산림복지·휴양단지조성추진계획을수립,지난해11월산림청에자연휴양림지정신청을했고이번지정고시를통해본격적으로사업을추진할수있게됐다.

해당사업은시비800억원을투입하여약296만㎡규모의대상지에생애주기별숲을체험할수있는산림휴양시설을조성하는것으로,중구목달동에서부터구완동에이르는천혜의산림자원을이용하여다양한휴양시설을조성한다는계획이다.

태교숲,탄생숲,유아숲,숲체험원,산림욕장,반려인숲,산림경영숲등을조성하여생태자원과연계한다양한숲체험프로그램등을통해산림휴양문화및산림자원의소중함을배울수있는공간으로조성할예정이다.

시는우선적으로행정절차를이행하여1단계공사를2025년3월중에착공하고2026년까지준공할계획이다.이후추가적인행정절차를이행하고2028년까지보문산프르내자연휴양림조성을완료하겠다는방침이다.

또한,휴양림조성과더불어목달동일원에도로확장공사도병행하여휴양림시설이용객의편익과인근주민의교통복지도높일계획이다.

박영철대전시녹지농생명국장은“시민이편안한산림휴양을즐기고,삶의질을높일수있도록보문산프르내자연휴양림을명품휴양시설로조성하는데최선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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