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트럼프 취임 앞두고 소폭 상승…145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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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트럼프 취임 앞두고 소폭 상승…1450원대

직썰 2025-01-17 16: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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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서 거래됐다.

17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날보다 1.6원 오른 1458.3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1.2원 상승한 1457.9원에 개장한 뒤 1453.1∼1458.4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시장에는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과 비슷한 109.138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최근 110을 넘으며 2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32.71원)보다 4.23원 오른 936.9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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