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에서 꿈&끼 키우는 예비 중학생들 “도전체험실천,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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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에서 꿈&끼 키우는 예비 중학생들 “도전체험실천, 신나요~”

한국대학신문 2025-01-17 15:3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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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강사 영어 수업.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겨울방학을 맞은 예비 중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3주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인성 영어·수학캠프(부산시교육청)의 열기가 뜨겁다. 초등학교 6학년생 120명은 오는 24일까지 2024학년도 겨울방학 동명대 몰입형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신명 나게 참여 중이다.

이는 동명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몰입형 캠프로 △아침을 깨우는 태권도 △진로 체험을 위한 체육, 미용 등 특화 프로그램 △100% 원어민강사 영어학습 △수준별 수학 핵심총정리 등을 갖는다. 매주 금요일 스포츠 및 야외체험활동도 한다.

체육 특화 활동.

강현서 학생(해림초6)은 “원래 아침에 매우 졸린데 태권도 활동을 하면서 잠을 잘 깨면서 하루를 시작해서 좋다”고 아침체인지(체육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지우 학생(민락초6) “학교서는 해보지 못한 활동을 대학캠퍼스에서 하니 즐겁다. 수업 시간에 쓰는 다양한 교구들이 재밌다”고 멘토링 학습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태이 학생(해강초6) “댄스수업이 너무 재밌다. 앞에서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잘 알려주신다”고 인성함양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체험 활동.

홍성수 학생(송수초6) “영어·수학 수업이 지루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들이 쉽고 재밌게 잘 알려주신다”고 밝혔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다양한 Do-ing(도전·체험·실천) 체험으로 저마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발휘하며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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