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된 결산서에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 수입 내용과 리그 운영비, 광고 마케팅, 저변 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수입은 총 453억 6464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억 52만 원이 증가했다. 지출은 434억 478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억 1969만 원이 늘었다. 결산 손익은 19억 1680만 원이다.
수입에서는 중계권 수입이 144억 5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출에서는 광고·마케팅 비용이 213억 12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결산서에는 연맹 자회사 ‘더스카이케이’와 ‘맥스포츠 미디어’의 지분법적용투자 손익이 반영되지 않았다. 연맹은 해당 내용이 반영된 최종 결산서는 지분법적용투자 손익이 확정되는 오는 3월 수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