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한센인 권익보호와 정착촌 환경‧복지 개선 등 지난 5년간의 한센옴부즈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 과제 발굴과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아홉 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여수·안동 한센인 마을에 300억원 규모 정부 지원 사업 유치를 이끌었다고 권익위는 소개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앞으로도 한센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열악한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을 최우선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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