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도 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후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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