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은 덱스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8년 차의 베테랑 아이돌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덱스가 9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고, 장원영은 덱스를 '덱스야'라고 부르며 자연스럽게 반말을 사용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특히 장원영은 덱스의 질문에 대해 솔직하고 명확하게 답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덱스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장원영은 덱스의 방송을 보며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최근에는 덱스가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덱스 역시 장원영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장원영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장원영은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한 명의 성숙한 여성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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