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1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KHA) 회장 등 국회 및 의료계, 의학회 인사들이 축하 떡케익 컷팅식을 갖고 있다.
의료계 신년교례회는 의료인들의 화합 및 단합과 의료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계 및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대화합의 장이지만, 올해 신년교례회에는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대거 이탈 상황이 지속으로 인해 의-정 관계는 급속히 경색되면서 보건복지부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