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섹타나인, 서울드래곤시티와 파트너십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PC섹타나인, 서울드래곤시티와 파트너십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5-01-17 11:20:00 신고

3줄요약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왼쪽)와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오른쪽)가 MOU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섹타나인]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왼쪽)와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오른쪽)가 MOU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섹타나인]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SPC 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대표이사 김대일)은 서부티엔디(대표이사 승만호)의 서울드래곤시티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승우용 서울드래곤시티 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새로운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멤버십 플랫폼 개발∙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섹타나인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호텔 내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를 개발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섹타나인의 2400만 해피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서울드래곤시티의 객실 및 F&B 매장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텔 내 매장에서 선불 충전식 ‘해피페이 카드’로 결제 시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되고,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HMR 제품이나 객실 이용권 구매도 가능해진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발휘해 음식∙문화∙여가 등 폭넓은 영역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섹타나인이 보유한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양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가 만나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