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조각가 권오상과의 협업으로 전시회 ‘Re-bor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80년에 설립된 다우닝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소파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소파를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1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더 다우닝 라운지 판교 3층에서 매일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다우닝 소파의 전통적인 헤리티지와 권오상 조각가의 독창적인 예술성을 결합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3층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우닝의 헤리티지와 컨템포러리 소파 디자인에 권오상 조각가의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5종이 소개된다. 특히 메인 전시 제품인 ‘알렉산더 X 브론즈 에디션’은 다우닝의 45년 헤리티지를 담고자 견고한 브론즈 소재로 프레임을 구성했으며, 권오상의 조각적 작업 방식을 더해 재탄생한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전시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다우닝의 온·오프라인 소파 4종 ‘메리온 X 스톤 에디션’, ‘루시아 X 릴렉싱 에디션’, ‘루카스 X 타투 에디션’, ‘카르트 X 모노 에디션’도 전시에 포함된다. 소파와 예술이 만나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파를 단순한 가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실용성과 예술성의 경계를 표현했다. 해당 제품들은 전시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다우닝 X 권오상 콜라보레이션 가죽 쿠션’을 선착순 30명에게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기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쿠션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다우닝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우닝 소파의 재탄생과 권오상 조각가의 상징적인 예술 작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의미 있는 전시를 통해 다우닝 소파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born 프로젝트’는 다우닝 소파의 전통적인 가치와 조각가 권오상의 창의적인 작업이 만나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며, 2025년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우닝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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