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문화운동 펼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천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문화운동 펼쳐

투어코리아 2025-01-17 11:00:01 신고

3줄요약
‘2025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한파대피시설 점검’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한팜쉼터 점검 및 캠페인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포천시청)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한팜쉼터 점검 및 캠페인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포천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6일 왕방경로당(한파쉼터)에서 ‘2025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한파대피시설로 지정된 한파 응급대피소(포천시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한파쉼터(포천시청 앞 스마트 버스승강장) 및 한파쉼터(왕방경로당)를 각각 방문해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캠페인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민안전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알리고, 새롭게 갱신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역을 홍보했다.

특히, 한랭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및 한랭질환 대응 요령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한파 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핫팩 등 방한물품과 한파 대비 행동요령 등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와 함께 한파쉼터 표지판과 난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한파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한파에 대비해 안전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파대피시설 운영상태를 수시로 확인 및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겠으며,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247개소의 한파쉼터를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어플리케이션)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한파쉼터를 조회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